(서울=뉴스1) 김보영 = 문화재청은 16일 '서울 태종 헌릉 신도비'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 '서울 태종 헌릉 신도비'는 태조의 다섯 째 아들로 조선왕조 국기를 튼튼히 다졌던 제3대 임금 태종 이방원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비문을 새겨 세운 것이다. (문화재청 제공) 2013.7.16/뉴스1kyyck3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