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등으로 올여름 전력난과 블랙아웃이 우려되는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13.5.30/뉴스1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