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동물자유연대·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시의 돌고래 체험시설 건립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거제시가 거제 씨월드를 통해 돌고래 체험시설 설립을 계획중이며 환경부는 돌고래 4마리의 조건부 수입을 허가한 상태"라며 "돌고래 전시와 포획은 돌고래의 복지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2013.5.23/뉴스1
dwy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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