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노화정 기자 =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선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7반 학생들이 담임인 김명희 선생님에게 꽃을 선물하고 있다. 2013.5.14/뉴스1top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