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영 = 6일 한 편의점 음료 진열대에 "남양의 유제품을 일절 발주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 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됐다. 지난 3일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을 하는 통화내용이 유투브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 캡처) 2013.5.6/뉴스1kyyck3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