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법 개정안 입법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국내기업을 역차별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특정인의 사익편취이지 기업 활동에 대한 마구잡이 규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2013.4.1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