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앞에서 열린 한미군사훈련 중단 대학생 비상시국 기자회견에서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3.3.10/뉴스1coinlock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