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인사동 식당 밀집지역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큰 불이 발생해 건물 6개동 23개 점포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18일 오전 폐허로 변한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이틀째 잔불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3.2.18/뉴스1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