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명근 기자 = 민주통합당측으로부터 인터넷 댓글 게시를 통한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8ㆍ여)씨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경찰에게 증거물을 제출한 뒤 국정원 직원들에 의해 오피스텔을 빠져나가고 있다. 2012.12.13/뉴스1qwe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