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1) 김용빈 기자 =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일본인 모임이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3.1공원까지 행진을 하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하고 한일 우호 관계 증진을 촉구 했다. 2012.11.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