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이종격투기 최홍만 선수가 1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하기위해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과 나란히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최 선수는 "박후보께서 여자인데 얼굴에 칼 맞고 계속 정치하시는게 좋았다"며, "국민 행복 위해 끝까지 투쟁하는 모습이 아릅답고 존경스럽고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2012.11.1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