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1층 로비에서 국내 최장(36.5 미터.5층)의 나선형 계단 앞에서 닐스 아르네 슈로더(왼쪽 두번째) 총지배인을 비롯한 직원들이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최상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서울의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오는 12일 오픈 한다.콘래드 호텔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오직 20개만 존재하며, 21번째인 콘래드 서울은 IFC 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를 구성하는 네 개 빌딩 중 38개 층 건물 한 동으로 기존의 럭셔리(Luxury)를 새롭게 정의한 ‘스마트 럭셔리(Smart Luxury)’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고객 개개인 고유의 가치에 맞는 완벽한 서비스의 경험을 제공하여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호텔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콘래드 서울 호텔 제공)2012.11.11/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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