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인턴기자 =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주최 '제1회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에서 배우 정은표와 자녀 하은, 지웅 남매가 그림 편지를 쓰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빈곤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성된 편지는 아프리카 르완다 아동 '마르땡'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2012.10.7/뉴스1coinlock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