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KT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콜센터 노동권보장 공동캠페인단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공동캠페인단은 콜센터 상담원들의 적정한 휴식시간 보장과 전자 감시도입 근절 등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9.1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