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측이 7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오병윤 의원(오른쪽)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오병윤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혼란과 분열을 수습하고 당 정상화에 매진해 진보정당, 통합진보당을 지켜내겠다"며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하고 있다.2012.9.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