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명근 기자 =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가봉과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2일 새벽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무한걸스 멤버인 황보와 신봉선이 가슴졸이며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축구대표팀은 가봉과 0:0 무승부로 조2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2.8.2/뉴스1qwe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