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인턴기자 = 30일 오후 서울 용산 이촌동 철도정비창 앞에서 서부이촌동 주민들이 용산 역세권 조속 개발 촉구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개발을 찬성하는 주민들이 개발 촉구와 보상 문제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토지보상금 마련에 차질을 빚고 있고 주민들 보상문제에 따라 개발사업이 상당기간 지연될 위기에 놓여 있다. 2012.7.3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