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선 한명숙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대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한명숙 전 대표는 "청년이 희망을 가질 때 나라가 희망을 갖게 된다."고 말하며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해서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2012.7.2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