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인턴기자 =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맨 왼쪽)과 정희원 서울대병원장(맨 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어린이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금 전달식에서 김민정(7개월)양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세 이하의 희귀·난치성 질환, 장애를 갖고 있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규모는 1인당 최대 2천만원(1년) 이내이다. 2012.7.1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