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정진후 '일제고사 폐지 법안 발의'

(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집형 일제고사(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하루 앞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진보당 정진후 의원이 일제고사 폐지에 대한 대표발의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명박 정부가 부활시킨 일제고사는 학교현장에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없는것으로 증명되었다"며 "오히려 현재 우리 교육현장을 파국으로 밀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2012.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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