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7일 새벽 류근중 서울버스노조 위원장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최종협상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노사의 막판 조정이 결렬되면 버스 노조는 오는 18일부터 15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2012.5.17/뉴스1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