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는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싸고 당내 내홍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대방동 당사에서 열린 대표단-당선자 간담회를 …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싸고 당내 내홍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대방동 당사에서 열린 대표단-당선자 간담회를 마친 김선동 의원이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대표단 회의에서 이정희 공동대표는 "진상조사위원회는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다 지겠다면서 서둘러 일방적으로 부실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며 진상조사위의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제안했고, 조사위원장인 조준호 공동대표는 "저희들은 분명히 잘못과 허물이 있다"며 "조사위가 진행한 조사 과정에 약간의 미흡함과 부족함이 있을지언정 어떠한 의도도 분명 없었다"고 밝혔다. 2012.5.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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