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4일 오후 서울 등촌동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구 88체육관)에서 열린 WBA여자페더급세계타이틀 매치에서 판정승을 거둔 WBA챔피언 한국의 최현미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일한 탈북자 출신 프로복서인 최현미 선수는 3대0으로 판정승을 거둬 6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2012.5.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