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흥사단 독도수호본부 회원들이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외교청서 등의 독도왜곡을 규탄하며, 독도에 방파제 착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독도방파제를 착공하여 어업전진기지를 개발하여 일본정부로 하여금 '독도' 침탈의 탐욕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한-일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2.4.2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