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부산 사하갑) 당선자와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경북 포항 남구 울릉군) 당선자 문제와 관련 "사실이 확인되면 당이 결정 할테니 더 되풀이할 필요는 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사진은 지난 5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합동유세 참석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김형태 후보. 2012.4.16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