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4.11총선에서 참패한 자유선진당이 6선에 성공한 이인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16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이인제 비대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가능한 5월 안에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깃발과 조직 아래 당이 힘차게 출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2012.4.1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