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강남을에서 1박 2일 개표 끝에 승리를 확정한 김종훈 당선자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거사무소에서 부인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건 채 기뻐하고 있다. 김 후보는 'FTA 대첩'으로 불린 강남을에서 '미봉인 투표함'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2012.4.1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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