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제 19대 총선 투표가 종료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통합당 정호준 후보가 서울 신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발표를 보며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정호준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51.7%를 차지하며 46.1%의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를 앞질렀다.2012.4.1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