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새누리당 조윤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부산 사상)후보의 자택 무허가 건물 논란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산신고에서 해당 건물을 누락한 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문 후보는 2008년 자택 건물이 있는 대지를 구입해 무려 5년째 무허가 불법 건축물을 유지해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