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등에서 ‘2025 따뜻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24일 한국타이어는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시작으로 19일 대전공장(대덕구)과 금산공장(제원면)에서, 21일엔 대전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겨울철 혈액 수급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