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월2일까지 구수산도서관에서 '이왕희 나무공예전'을 개최한다.
산업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왼손을 잃고 치료를 받는 이왕희 작가가 제작한 나뭇가지 소재 공예품 70여점을 전시한다.
그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던 중 버려진 나뭇가지에서 예술적 감흥을 얻어 재료의 특성을 살린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이 작가는 "버려진 나뭇가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통해 긍정적으로 살아갈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