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찬노숙 7년째 이봉춘씨, 영농재활 새삶 도전 "재기에 성공한 뒤 떳떳하게 가족 찾을 것"이봉춘씨는 이번 설 명절도 외롭게 보내야 한다. 그래도 '떳떳하게' 재기하겠다는 다짐은 버리지 않는다.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