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향후 조각 작업 등 부담 작용했을 듯부동산 투기 및 두 아들 병역면제 등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용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 후보 지명 닷새만인 29일 자진 사퇴키로 결론을 내린 가운데 윤창중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내용을 발표했다.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회의실에서 열린 인수위 법질서 사회안전분과 업무보고에 참석해 인수위원들의 의견을 듣고있다. 왼쪽은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용준 인수위원장.2013.1.29/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관련 키워드박근혜김용준관련 기사'야당의 시간' 청문회 벼르는 국힘…역대 정부 '장관 낙마' 정국 전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