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도 안 찬 '국회 어린이집' 신축안 재고해야"

시민회의는 "전국 어린이집 평균대기자는 정원의 3배가 넘고, 정부중앙청사와 과천청사 그리고 대전청사 어린이집도 대기 수요가 정원의 2~3배가 넘는 형편"이라며, "국회사무처 1, 2 어린이집은 대기자가 정원의 100%도 되지 않는 현 상황을 고려해도 새 어린이집 신축 요구는 그저 배부른 소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원도 차지 않은 국회 어린이집 대신에) 민간 보육시설 진입이 어려운 오지에 소규모 국공립 보육시설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국회는 내년 5월까지 총 25억 6300만원을 들여 국회 제3어린이집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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