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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발표문

(서울=뉴스1) | 2013-01-05 07:11 송고 | 2013-01-05 07:21 최종수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하여 희망의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등에 있어서도 국민대통합 의지를 기본 철학으로 삼아 그 어느때보다 세심한 고려를 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이다.

그럼에도 일부에서 인수위 구성 등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야당을 국정파트너로 하여 국민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진심을 왜곡하는 것으로 대단히 유감스럽다.

야당도 내부적으로 할 일이 산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일의 선후를 가려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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