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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7일부터 국내영어캠프 개최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2013-01-01 03:00 송고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오)은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 장흥 소재 (사) 남도청소년문화진흥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곡성글로벌다문화체험학습 - 체험하며 배우는 국내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체험캠프에는 곡성군 8개 초등학교 초등학생 3·4학년 127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다문화가정학생, 사회배려대상학생, 일반학생 등 학교에서 추천받아 참가를 신청한 학생들이다.
첫 수업일인 7일부터 초등학생 127명은 가정을 떠나 스스로 생활하는 독립심을 키우고 캠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힘든 영어가 아닌 재밌는 영어로 생각을 변화할 수 있도록 원어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교육기회를 제공 받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읽기와 쓰기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수준별 그룹으로 편성해 상황별 부스 수업, 특화수업, 단어말하기 테스트, 발표수업, 영어일기 등 원어민강사 9명과 영어보조강사 9명 등 총 18명의 강사로부터 수업을 받게 된다.

한편, 겨울방학중 영어체험캠프는 여름방학 중 초5∼중3년 126명 학생 대상으로 해외 4개국(중국·일본·필리핀·베트남) 7박8일 해외체험학습과 함께 127명의 초3∼4년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국제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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