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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10명 중 9명 "10구단 경기 관람"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2-12-28 00:49 송고



전북도민 10명 가운데 9명은 전북 연고 프로야구 10구단 경기를 관람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부영·전북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추진위원회'가 경희대 스포츠산업경영연구소에 의뢰해 20~21일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전북 연고 10구단 창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89.7%는 '야구장에 가서 경기를 관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고, 40.8%는 '홈구장 연간티켓을 구매하겠다'고 했다.


91%는 '전북 10구단이 성공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10구단 창단을 지지하는 이유'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41%), '여가를 즐기기 위해'(32%), '야구관람을 위해'(18%), '야구향수를 잊지못해'(6.4%) 등으로 나왔다.


'누구와 같이 프로야구를 관람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가족'(41%), '친구'(32%), '연인'(9%), '직장동료'(8.8%) 순으로 답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년 1월7일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신청서를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1월 중 창단을 승인할 예정이다.


전북도 김승수 정무부지사는 "부영·전북 10구단이 창단되면 연간 463억원의 생산유발효과, 229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131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북도민의 야구사랑과 지역사랑 열기를 하나로 모아 프로야구 10구단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