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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포천시시설관리공단 '전기안전관리 EVER 파트너'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2012-12-21 07:30 송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설호(좌)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송철헌(우) 본부장이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EVER 파트너십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사진제공=포천시시설관리공단 © News1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이하 KESCO)와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EVER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의 파트너십 협약은 시설관리공단 2층 회의실에서 KESCO 안설호 경기북부지역본부장과 송철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설비 안전관리 분야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협력사항으로 시설관리공단은 전기설비의 안전성 확보,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관련사항 적극협조, 전기사업법에서 규정한 전기안전관리와 관련된 사항을 준수한다.
KESCO는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문제해결, 응급조치 지원, 전기안전에 관한 교육, 기술지원,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자문 및 신기술 정보제공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송철헌 본부장은 "EVER 파트너십협약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인 시설에 대한 전기예방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설호 본부장은 "전기재해 예방은 물론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전기분야의 체계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두 기관의 원활한 상호협조를 통 전기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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