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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TV토론 지상중계] (14) 권력형 비리 근절책 - 문재인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2012-12-04 11:55 송고 | 2012-12-04 13:29 최종수정

새누리당 정부는 거의 비리백화점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대통령의 측근, 친인척, 가족까지 모두 합쳐서 47명이 비리로 구속이 됐다.

지금 박근혜 후보의 측근들 쪽에서도 벌써부터 비리가 시작되고 있다. 우선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홍사덕 선대위원장부터 시작해서 친박 돈공천 문제도 불거졌다. '만사올(올케)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해결방안으로는 첫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하겠다. 공직사회와 재벌의 부정비리를 근절하겠다.

둘째로 반부패 종합대책기구인 국가청렴위를 다시 독립을 시키겠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근본적으로는 제왕적 대통령제, 개선하겠다. 책임총리제 실시하고 국회의 견제 권한 강화하겠다.
또 하나로는 사정기관의 정치권력, 눈치보기가 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청산하고 개혁하겠다.


chind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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