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꿈의 숲 아트센터, 연말 강좌 프로그램 다양

(서울=뉴스1) 조현정 기자 | 2012-11-22 21:01 송고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 아트센터'는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6일 시작하는 '숲속 문화예술 아카데미'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우쿨렐레, 목공교실, 수제초콜릿 강좌가 열린다.
우클렐레 음악교실과 목공교실 수강료는 악기 대여비와 재료비를 포함해 8만원이고 수제 초콜릭 교실은 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dfac.or.kr)을 통해 받는다.

프로그램은 26일부터 4주(수제초콜릿), 6주 프로그램(우클렐레, 목공)으로 매주 1회 진행된다.
더불어 국악그룹 'The 광대'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체험교실 '연희놀이터'를 매주 토요일 11시에 진행한다.

4주 교육 프로그램인 연희놀이터는 내년 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1회 체험비 5000원, 패키지 1만5000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아이들은 꿈의 숲 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다음달 7일에 열리는 정호승 시인의 '내 생에 힘이 되어주는 時 이야기' 강연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2) 2289-5401, 홈페이지(www.dfac.or.kr).


cho0408@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