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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22일 열려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12-11-19 03:13 송고
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광주지역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 볼 '문화전당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22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마루 광장(옛전남도청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직장인, 고 3 수험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는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아시아 문화의 중심을 꿈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이야기를 꿈, 희망, 문화의 테마로 풀어나간다.

토크콘서트에 이어 '말달리자'와 '밤이 깊었네'의 크라잉넛, '슈퍼스타'의 이한철, '사랑할수록'과 '네버엔딩스토리'의 부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아시아문화마루 실내에서는 아시아의 다양한 생활 문화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여기는 0.00㎞'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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