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광역위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의 경험을 활용해 지역 간 상생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스스로 협력의 주체가 돼 상생을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지역발전연구실장이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연계협력 활성화’에 대해, 전북발전연구원 김진석 선임연구위원이 ‘국내외 상생발전정책 사례 및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이후 이종화, 이상대 등 각계계층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을 벌인다.
광역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경권·동남권(5)과 강원권·제주권(2)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약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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