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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일 美 하원 출마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낙선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2012-11-07 11:48 송고 | 2012-11-07 12:01 최종수정
강석희 연방 하원의원 후보. (어반시 홈페이지) © News1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한 유일한 한인인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이 미국 중앙정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낙선했다. 그의 연방 하원 출마는 김창준 의원이후 한인으로서는 13년만의 도전이었다.


캘리포니아 제45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강 전 시장은 6일(현지시간) 치뤄진 하원의원 선거에서 총 9만2687표, 40%의 득표율로 현직인 공화당의 존 캠벨 후보에게 패배했다.


4선의 존 캠벨 후보는 총 13만6172표를 획득해 60%의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 시장을 4년간 역임한 강 전 시장은 2년 임기의 435명 전원을 새로 뽑는 이번 하원의원 선거에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현역 의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강 전 시장은 현지 한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꼭 승리해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보여준 한인들에게 보답하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럽다"며 "비록 패했지만 최선을 다해 싸웠기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bae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