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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개청, 대구국세청 등 9개 기관 입주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012-11-02 05:44 송고 | 2012-11-02 07:07 최종수정



© News1 김종현 기자


대구국세청 등 9개 특별지방행정기관을 한 곳에 모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가 2일 개청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2일 행정안전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사업비 1011억원을 들여 대구 달서구 대곡동 보금자리주택 3만3086㎡에 2009년 12월 착공한 합동청사가 3년 만에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완공, 개청했다.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세관, 대구지방교정청,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북부지청,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사무소,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등 9개 기관은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관별 독립성과 연계성을 고려해 설계된 청사에는 9개 기관 공무원 68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중앙행정기관의 품격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화한 청사 건물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지열·태양광 설비시스템과 LED 조명, 우·오수 재활용 시설 등을 갖췄다.


대구시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 초고속 정보통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에너지 절약에 공을 들인 녹색건물"이라며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청사 통합관리에 따른 예산 절감과 입주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으로 행정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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