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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탤런트 박주미,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012-10-24 00:08 송고

23일 밤 11시40분께 경북 군위군 오곡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54.2km 지점에서 이모(31)씨가 몰던 9인승 승용차량이 고모(51)씨의 덤프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탤런트 박주미(40)씨와 코디 김모(30)씨, 운전자 겸 매니저 이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충돌로 덤프트럭이 전도됐으나 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으며 박씨 등의 부상도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운전부주의로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상당한 박주미씨는 KBS1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맡고 있으며, 이날 방송촬영지로 가던 중이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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