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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文후보 아들 준용씨에 대한 여권의 공세에 해명

"이미 상임위와 국감 통해 의혹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 않느냐"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2-10-18 09:54 송고


새누리당 서용교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고용정보원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아들 문모씨에 대한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12.10.18/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민주통합당은 18일 새누리당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데 대해 해명자료를 냈다.


서용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고용정보원 국감에서 "고용정보원은 2006년 동영상 및 PT(프리젠테이션) 전문가를 뽑을 내부계획이 있었음에도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는 그런 내용을 쓰지 않았었다"며 "그런데 문 후보의 아들은 어떻게 알고 동영상 전문가에게 맞는 소개서를 써서 지원했느냐"고 지적하며 고용정보원과 준용씨 사이에 교감이 있었지 않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이같은 의혹은 이미 2007년 국회 상임위와 국정감사, 노동부 감사를 통해 충분히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던 내용"이라며 "또한 입사할 당시 준용씨는 애경이 주최한 2005년 퍼펙트애드버타이징앤드프로모션컴피티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엘지텔레콤이 주최한 2006 광모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은 인재였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준용씨는 정치 공세에 희생돼 1년 만에 퇴사를 했었다"며 "후보 아들에 대한 개인신상 및 위법한 정보공개는 정치검증의 범위를 넘어 심각한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k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