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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복수학위 협정체결

(대전`충남=뉴스1) 육심무 기자 | 2012-10-09 05:21 송고
KAIST 경영대학 이병태 학장과 호주 UNSW 경영대학 크리스토퍼 잭슨 경영학부장이 복수학위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News1



KAIST 경영대학이 8일 호주 최고의 명문 대학인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와 복수학위 협정을 맺고 내년부터 교류에 들어간다.


뉴사우스웨일스대 는 호주 경영학부 및 MBA 과정 분야에서 호주 내 1위 학교로 평가 받고 있다.


9일 대학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국 학생들은 KAIST 경영대학 테크노MBA 학위와 UNSW MIB(Master of International Business)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 학생 교류는 2013년 가을학기부터 이뤄지며, 희망하는 학기를 선택해 1년간 상대 학교에서 수학하면 된다.


KAIST 경영대학은 한국을 방문한 UNSW 학생들에게 한국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돕고 한국 학생들과 동일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UNSW 측은 KAIST 학생들에게 학비를 감액하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병태 학장은 “이번 협약이 호주의 경영 방식과 조직문화를 심도있게 이해하고 국제 경영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유명 대학과의 교류가 한국 학생들을 해외로 내보내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이번 협정은 상호 평등한 관계에서 이뤄지는 학생 및 학문 교류가 특징이며 글로벌 명문 MBA로서 높아진 KAIST 경영대학의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smyo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