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설명회 21일 열려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12-09-20 08:57 송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투자 환경 및 투자조합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전국 문화산업체, 창업투자회사, 금융사 등 약 100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 추진단은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제1호(이하 투자조합) 결성에 따른 투자조합 결성식을 갖고, 투자조합의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조합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5조에 의거, 공공부문 재원을 기본으로 민간부문의 재원을 유치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문화산업 진흥 및 투자진흥지구 개발을 촉진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총 190억4000만 원 (국비 38억4000만 원, 지방비 35억 원, 민자 117억 원) 규모로 결성되는 투자조합 1호는 투자진흥지구로 이전하는 기업의 문화산업을 지원하고 관광 진흥분야에 중점 투자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국제문화창의산업전( 20~23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기간 동안에 광주를 방문하는 투자자와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지역 문화산업체 12개 기업의 사업 설명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hancut@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