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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아시아예술극장 창작 레지던시-광주' 17일 개최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12-09-12 01:11 송고
한국의 '태싯그룹' / 사진제공=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012 아시아예술극장 창작 레지던시-광주'를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맞는 '아시아예술극장 창작 레지던시-광주'는 8개국에서 90여 명의 예술가와 기획자가 참여해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 개발 과정을 공유한다.

이번 국제공모에 태국의 사라웃, 벨기에의 카브라, 한국의 태싯그룹의 3개 작품과 아시아예술극장의 지정 공모 작품인 박찬경 감독의 '갈림길'과 팅크탱크의 '구리거울의 섬광'이 창작 레지던시에 참여한다.

또한 2010년과 2011년 국제공모 선정 팀인 공연창작집단 '뛰다'와 인도네시아의 '무기댄스'가 올해도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시아예술극장 개관 브랜드 작품으로 한·영·일 3개국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 장소특정형공연(Site-Responsive Performance) '1980/2013(가칭)'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문의 (02)764-6547.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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