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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운영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12-09-06 09:55 송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7일부터 16일까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15일간 제9회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입구에서 비엔날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은 일정별로 중국·일본·태국·베트남·필리핀 등 각 국가별 테마를 정해 진행되며 각국의 맛과 멋, 혼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시에는 각 해당 국가 출신의 도우미들이 배치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홍보관은 각국의 과자를 맛볼 수 있는 ‘아시아의 맛’과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아시아의 멋’, 각 국가별 대표 전통 문양을 관람객이 직접 손수건에 찍어 인쇄해보는 ‘아시아의 혼’이 진행된다. 또한 각 국가별 국기와 이미지로 만든 포토월을 마련,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해 기념할 수도 있다.

한편, 이번 홍보관 운영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ultureasia2023)에서는 ‘세계예술의 향연 광주비엔날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보내드립니다!’ 를 주제로 지난 3일부터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3주간 매주 25명(1인 2매)을 추첨해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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